곽상도 아들 특혜에 격분한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

곽상도

곽상도 의원(31)의 아들이 자산운용사인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젊은 전문가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.

곽 교육감의 월급과 비슷한 월급을 받는 한 청년 박모씨는 “10년 동안 회사에서 ‘올인’했는데, 예상 퇴직금이 곽 교육감의 100분의 1도 안 된다.

허니빗

우리가 곽 사장만큼 열심히 일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이렇게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하는 것일까? 그의 말도 안 되는 말은 나를 더 화나게 할 뿐이다.”

곽상도 아들 특혜에 격분한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

평범한 직장인들과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은 히트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언급하며 “오징어 게임 속 ‘말’과 같다”는 등 젊은 곽 교육감의 해명에 답답함을 토로했다.

24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이제 진정한 Fire(재정자립, 조기 퇴직)’ ‘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(퇴직금 50억 원 지급)’

등의 글이 올라오는 등 스캔들과 부조리를 언급하는 글이 쇄도했다.

전문직 김모(29)씨는 “일반인들도 회사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아서는 안 되는가. 도대체 회사가 어떻게 50억 원의 퇴직금을 줄 수 있단 말인가?”
젊은 전문가들은 그 정치인의 아들이 어떻게 아버지의 영향력에 의해 이익을 얻었는지에 대해 무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.
어린 곽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소개한 뒤 입사했고, 주식이나 가상화폐 대신 화천대유에 ‘올인’해 큰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

믿음에서 회사에 ‘모든 것을 건다’고 했다.

올해 주식과 크립토에 종사하는 근로자들 사이에서 투자 붐이 일었는데, 분석가들은 이것이 임금 노동에서 미래가

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더 위험한 금융 활동에 정면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.

지난해 월급의 일정 부분을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한 회사원 A씨(31)는 “부동산 가격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올랐고,

주식이나 크립토(암호화폐)로 큰 타격을 받기를 바라며 간신히 주식 관리를 하고 있는데 특혜를 받는 게 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”고 말했다.

또 다른 근로자(30)는 모든 직장인이 암호나 주식을 하는 것은 아니다.
회사에서 버는 돈으로 먹고 사는 게 너무 바빠서 그런 투자를 할 종잣돈이 없다고 말했다.

화천대유도 곽 교육감의 아들에게 내려진 대규모 퇴직이 ‘산업재해 보상’이라고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.
회사측은 이 금액이 퇴직금 3000만원, 장려금 5억원, 보상금 44억원 등이라고 밝혔다.

정치뉴스

그러나 일반 기업이 한국에서 근로자에게 이런 천문학적인 금액을 배상해 준 사례는 아직 없다.

온라인에서는 ‘눈이 멀거나 사지를 잃어도 50억은 못 받는다’, ‘한국 기업이 근로자를 그렇게 아끼다니 믿을 수 있겠느냐’는 등의 냉소적인 반응이 나왔다.